울산박물관, 어린이날 맞아 자연과 역사를 잇는 특별 문화행사 개최

경상일보 2025. 4. 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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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역사를 만든 자연, 미래를 지키는 우리’ 주제로 다양한 체험 마련
2025 울산박물관 어린이날 문화행사 홍보 이미지

울산박물관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역사를 만든 자연, 미래를 지키는 우리’를 주제로 한 ‘2025년 어린이날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인류 역사 발전의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자연의 네 가지 요소인 물, 불, 흙, 나무를 중심으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선사시대 수렵채집 활동을 재현한 자석 낚시 놀이로 ‘물’의 중요성을 느끼고,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지는 과정을 신체 동작으로 표현하는 활동으로 ‘불’의 속성을 이해한다.

또한 흙을 이용해 토기나 도구를 만들었던 과정을 모래놀이 체험으로 구현하고, 산불로 사라진 나무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씨앗을 심는 활동으로 ‘나무’와 자연 보호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외에도 다양한 자연 놀이 기반의 오락 프로그램이 야외 광장에서 오후 1시와 3시에 두 차례 열려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울산박물관 전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자연요소를 통해 인류 문명의 발전을 체험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울산박물관만의 차별화된 어린이날 문화행사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마음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