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6경기 연속 안타…4타수 1안타·1타점 1득점
서대원 기자 2025. 4. 30. 14:27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정후는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 3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세 번째 타석에서 적시타가 나왔습니다.
팀이 5대 1로 끌려가던 6회 초 노아웃 2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 닉 피베타의 시속 127km짜리 뚝 떨어지는 커브를 받아쳐 중전 안타로 연결해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이정후는 지난 24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시작한 안타 행진을 6경기째로 늘렸고, 25일 밀워키전 이후 닷새 만에 타점(시즌 17개)을 추가했습니다.
이정후는 후속 타자의 2루타 때 홈을 밟아 시즌 23번째 득점도 기록했습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3할2푼4리에서 3할2푼1리(112타수 36안타)로 약간 떨어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7대 4로 졌습니다.
어제까지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선두였던 샌프란시스코는 2위로 밀렸고, 3위 샌디에이고에 0.5경기 차로 쫓기게 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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