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트로트 도전했다가…"생활고 때문" 오해 산 이유

박다영 기자 2025. 4. 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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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겸 가수 환희가 30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트로트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 사진=MBC 예능 '라디오스타'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겸 가수 환희가 트로트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중식 셰프 이연복, 배우 장신영,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환희·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환희는 MBN 예능 '현역가왕2'에 출연해 트로트를 불러 화제가 됐다. 당시 환희의 출연이 생활고 때문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환희는 "사실 트로트 도전은 생활고 때문이 아니라 어머니 때문이었다"고 밝힌다.

그는 "트로트는 나와 맞지 않는 장르라 생각해 고민이 많았지만 어머니를 위해 큰 결심을 했다"고 털어놓는다.

오랜 기간 활동했음에도 "아들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없다"는 어머니의 말에 트로트에 도전하게 됐다는 것.

환희는 "팬들이 브라이언에게 '환희가 트로트 하는 걸 말려달라'고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며 부탁했다고 하더라"고 고백한다.

브라이언은 "이 친구가 선택한 길이라면 존중해야 한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데 왜 말려야 하냐"고 말하자 환희는 감동한다.

생활고 논란에 대해 환희는 "과거 방송에서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소속사를 옮기며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한 적 있는데 오래 전 이야기가 다시 퍼지며 오해가 생겼다"고 말한다.

환희가 트로트에 도전한 계기와 짝꿍인 브라이언과의 우정은 30일 오후 10시 30분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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