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민관학 협력 `사회 안전망 네트워크` 구축

임성원 2025. 4. 3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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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화 "사회안전망 구축 위한 첫걸음"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가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린 '사회안전망 The LINK'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는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린 '사회안전망 The LINK (Leader's Innovation Network in Korea)'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이번 행사에 대해 '안전을 잇다, 내일을 바꾸다'라는 슬로건으로 사회 안전망 구축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기후변화 대응과 재난 과학기술, 안전 규제 및 거버넌스 등을 주제로 학계와 정부, 유관 전문기관 등 약 100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삼성화재는 기업안전연구소 30주년을 맞아 기존 고객사 대상으로 사고 예방 컨설팅 서비스 외 사회 전반의 재난 예방과 대응력 강화를 목표로 전문가 네트워크를 발족했다.

대형 재난의 지속화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학 전문가들의 역량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결집한 네트워크로, 삼성화재는 오픈 플랫폼 형태로 운영하며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재난 대응 지식의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날 패널 토의에서는 정수종 서울대 기후테크센터장, 홍정욱 KAIST 재난과학기술연구소 소장, 김태윤 한양대 과학기술정책연구소 소장, 최태영 세종사이버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논의된 의견들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민관학 협력 기반의 오픈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체계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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