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AI에 5년간 200조 투자...미국·중국과 경쟁할 수 있도록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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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30일 6·3 대선을 앞두고 향후 5년간 200조원 규모를 투자하는 등 내용을 담은 공약을 발표했다.
고 의원은 "AI와 반도체는 우리의 미래 뿐만 아니라 현재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기술"이라며 "향후 5년간 총 200조 원 규모의 과감한 투자로 미국 중국과 경쟁할 수 있는 AI 생태계 구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 AI 공약의 핵심은 향후 5년간 총 200조원 규모를 관련 분야에 투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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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응용 혁신·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구축에 50조
초격차 인재 양성에 10조원 투입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30일 6·3 대선을 앞두고 향후 5년간 200조원 규모를 투자하는 등 내용을 담은 공약을 발표했다.
한 후보 대선 캠프 미래성장위원장을 맡은 고동진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비전 실행안을 공개했다.
고 의원은 "AI와 반도체는 우리의 미래 뿐만 아니라 현재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기술"이라며 "향후 5년간 총 200조 원 규모의 과감한 투자로 미국 중국과 경쟁할 수 있는 AI 생태계 구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 AI 공약의 핵심은 향후 5년간 총 200조원 규모를 관련 분야에 투자하는 것이다. 강력한 콘트롤 타워를 구축하고 인프라 구축에 140조원, 인공지능 전환(AX) 응용 혁신 및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구축에 50조원, 초격차 인재 양성에 10조원을 투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AI 컴퓨팅 인프라(AIDC) 구축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 후보는 50조원을 투입해 전국 5개 권역(메가폴리스)에 학습용(2개), 추론용(5개) 데이터센터를 각각 구분해 설치한 뒤 혁신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데이터 고속도로 구축'에는 20조원을 투입한다. 산업특화별 공공 데이터 허브를 조성하고 산업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민간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혁신하겠다는 방침이다. 해외 투자를 유치해 중동과 동남아시아,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하는 다문화 AI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초대형 데이터센터 및 반도체 팹이 가동될 수 있도록 70조원을 투자해 원자력발전소 중심의 전력망을 조성하는 등 에너지 인프라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범용인공지능(AGI) 개발을 핵심 원동력으로 삼아 AI산업의 가속화와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입장이다.
콘트롤타워 구축을 위해서 '미래전략부'를 신설하고, 대통령실에는 'AI·반도체 산업정책실'을 세우겠다는 구상이다. 고 의원은 "범부처 간 협력을 이끌어 정책 추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AI·반도체 분야 인재 육성에 10조원을, AX 응용 혁신과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에 50조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인재 유치 및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20억원 씩 매년 40억원을 지원하고, AI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학위과정을 확충하며 순수과학 국가장학생 제도를 신설하는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주52시간 예외 조항을 포함한 반도체특별법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AX 응용 혁신 및 스타트업 생태계 대폭 강화를 위해 5년간 50조원을 투자해 AI스타트업을 위한 펀드를 조성하는 하는 등 AI 스타트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토양 마련도 강조했다.
고 의원은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말로만 하는 논의가 아닌 과감한 투자 그리고 신속한 인프라 구축과 같은 즉각적인 실행력"이라며 "AI 세계 3대 강국은 허황된 꿈이 아니라 충분히 실현 가능한 비전"이라고 말했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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