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봉투가 좀 가볍네”…‘어버이날 선물’ 부동의 1위 이것

김은혜 기자 2025. 4. 3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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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감사와 정성을 표현하기 위해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부동의 1위 '용돈'을 고려해 봐도 좋겠다.

부모가 받고 싶은 선물과 자녀가 드리고 싶은 선물 모두 '용돈'을 가장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어버이날 받고 싶은 선물'은 용돈(70.8%)이 압도적으로 1위였다.

'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 1위도 용돈(83.9%)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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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명 대상 설문...부모·자녀 모두 ‘용돈’ 선호
평균 예산 29만원...지난해보다 8만원가량 줄어
어버이날 부모가 받고 싶은 선물과 자녀가 드리고 싶은 선물 모두 ‘용돈’이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5월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감사와 정성을 표현하기 위해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부동의 1위 ‘용돈’을 고려해 봐도 좋겠다. 부모가 받고 싶은 선물과 자녀가 드리고 싶은 선물 모두 ‘용돈’을 가장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롯데멤버스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이 전국 20∼60대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선물에 대한 설문 조사(복수 응답)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어버이날 받고 싶은 선물’은 용돈(70.8%)이 압도적으로 1위였다. 이어 ▲의류(25.1%) ▲여행·관광상품(24.3%) ▲건강식품(22.1%) ▲카네이션(16.7%) 순이었다.

‘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 1위도 용돈(83.9%)이 가장 많았다. 또 ▲건강식품(52.1%) ▲의류(32.5%) ▲건강 가전용품(20.1%) ▲여행·관광상품(16.9%) 순으로 나타났다.

어버이날 선물이나 용돈을 드릴 계획이 있는지 묻자 ‘그렇다’는 응답이 56.8%를 차지했다. 또 ‘특별한 계획이 없다’(26.6%) ‘함께 시간만 보낼 예정이다’(16.7%) 등으로 나타났다. 

어버이날 용돈·선물을 준비하겠다는 이들의 평균 예산은 29만원으로, 지난해보다 8만원가량 줄어든 수준이었다. 경기 침체와 고물가 영향이 선물 준비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5월5일 ‘ 어린이날’을 맞아 ‘선물이나 용돈을 줄 계획’이란 응답은 34.8%에 그쳤다. 선물이나 용돈을 줄 대상은 자녀(22.9%), 조카·사촌(13.2%), 손자(4%) 순이었다.

어린이날 주고 싶은 선물 역시 ‘용돈’이 1위였다. 이어 의류·게임기·완구· 디지털 기기 등을 고려했고, 예상 지출 비용은 11만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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