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시+익산군 '통합 30년'…"익산시민 추억 담은 기록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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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익산시는 일제강점기에 호남선과 전라선·군산선이 부설되며 세 철도 노선이 분기하는 교통 요충지이다.
이리시와 익산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기록을 찾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이리·익산 통합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익산시민의 소중한 역사와 추억을 후대에 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익산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소중한 기록 발굴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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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익산시는 일제강점기에 호남선과 전라선·군산선이 부설되며 세 철도 노선이 분기하는 교통 요충지이다.
도시가 발전하며 익산군의 중심지가 되었다가 해방 후 1947년 익산군에서 분리되어 이리시가 되었고 1995년 익산군과 통합해 시의 이름을 익산시로 정하게 된다.
이리시와 익산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기록을 찾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익산군이 이리양을 만났을 때'로, 통합 시기인 1995년 이전 익산군과 이리시 주민들의 삶·문화·사회상을 보여주는 민간기록물을 수집한다.
공모는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대상은 익산군 또는 이리시 자료임을 알 수 있는 △문서류 △시청각류 △박물류 등의 기록물이다. 특히 익산군이나 이리시가 표기된 1995년 자료는 특별히 우대된다.
아울러 공통주제로 △마을이나 동네의 역사 △익산과 관련된 정책·행사 기록 △일상·풍속·문화생활 등 익산과 관련한 전승 가치를 지닌 기록물이면 모두 출품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익산시민역사기록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행정지원과에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익산시 평동로 1길에 있는 익산시민역사기록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기록물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오는 8~9월 중 익산시민역사기록관 누리집에 공지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이리·익산 통합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익산시민의 소중한 역사와 추억을 후대에 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익산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소중한 기록 발굴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공모전 전시회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대상 1명(100만 원) △최우수상 3명(각 50만 원) △우수상 7명(각 30만 원) △장려상 34명(각 10만 원) 등 총 45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기록물은 도록,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 전시회, 익산시민역사기록관 누리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익산의 역사 연구와 교육, 홍보 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익산시는 '익산시민역사기록관 운영 및 관리 조례'를 제정하고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데이터베이스(DB)구축 △시민기록활동가 양성 등 민간기록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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