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다시 만난 손석구에 ‘고백 공격’ 당해” (바이러스)[EN: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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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가 손석구와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배두나는 4월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뉴스엔과 만나 영화 '바이러스'(감독 강이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극 중 손석구가 연기한 수필로부터 일방적인 구애를 받는 배두나는 "사실 손석구 배우와 '센스8' '최고의 이혼' 등 네 작품에 출연했다. '바이러스' 속 캐릭터가 '최고의 이혼'과 거의 비슷하다. 호흡을 워낙 많이 맞춰봐서 되게 재밌게 찍었다"고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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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배우 배두나가 손석구와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배두나는 4월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뉴스엔과 만나 영화 '바이러스'(감독 강이관) 인터뷰를 진행했다.
'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배두나)이 모쏠 연구원 수필(손석구), 오랜 동창 연우(장기하)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김윤석)까지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 이지민 작가의 소설 '청춘극한기'를 원작으로 한다.
배두나는 극 중 매사가 우울 모드에 연애세포 소멸 직전인 인물로, 어느 날 '톡소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온 세상과 사랑에 빠진 택선 역을 맡았다.
'바이러스'는 코로나 여파로 크랭크업 후 6년 만에 관객들과 만난다. 소감을 묻자 "생전 처음 보는 작품을 본 느낌이다. 오늘 인터뷰도 긴장한 게 그때 촬영했던 에피소드가 기억 안 난다. 시사회 때 영화를 보면서 '아 이런 장면이 있었지' 했다. 너무 풋풋하고 젊고 어리더라"고 미소를 지었다.
택선은 톡소 바이러스 감염 후 표정부터 의상까지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스타일링에 대해 배두나는 "보셔서 아시겠지만 핑크색 방역복도 사실은 현실적이라기보단 판타지적인 느낌이 많다. 검정 옷만 입던 애가 깜짝 놀랄 정도로 달라진 설정이라 그렇게 입었다"고 전했다.
화려한 스타일링은 연기하면서도 큰 도움이 됐다고. 배두나는 "텐션이 달라졌다. 다른 배우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의상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다. 어떤 의상, 메이크업을 하냐에 따라 몰입도가 상당히 달라지기 때문에 그렇게 화려한 드레스를 입으면 기분이 엄청 좋아진다. 연기하기 편했다. 핑크색 방역복도 덥고 힘들었지만 나사가 풀리더라"고 털어놨다.
앞서 배두나는 '말랑말랑한 로맨스 작품'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고 밝힌 바. 배두나는 "6년 전 촬영 당시 그런 갈망이 있었는데 이 작품으로 해소됐다. 그리고 나서 또 밝은 걸 하고 싶어서 '가족계획'을 선택했다. 무거운 기분을 떨치고 싶을 때가 있다. '킹덤' '터널' '도희야' 찍고 마음이 무거웠던 시절이 있었는데 '바이러스'를 통해 되게 재밌게 놀았다"고 미소를 지었다.
극 중 손석구가 연기한 수필로부터 일방적인 구애를 받는 배두나는 "사실 손석구 배우와 '센스8' '최고의 이혼' 등 네 작품에 출연했다. '바이러스' 속 캐릭터가 '최고의 이혼'과 거의 비슷하다. 호흡을 워낙 많이 맞춰봐서 되게 재밌게 찍었다"고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수필과 처음에 소개팅하는 장면 또 수필이 밤늦게 집에 찾아오는 장면을 보고 김희원 선배가 '고백 공격'이라는 말을 쓰더라. 택선이 이균한테 하는 것도 그렇고, 수필이 택선에게 하는 것도 '고백 공격'이라고 했는데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며 "실제로는 그런 식으로 고백받아 본 적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러스'는 오는 5월 7일 개봉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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