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서 총격으로 3명 사망…용의자 추적중

김승민 기자 2025. 4. 3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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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3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도주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AP통신, BBC, CNN 등에 따르면 29일(현지 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인근 도시인 웁살라 시내 중심가의 한 미용실에서 괴한이 총기 사격을 가해 3명이 숨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신원 불상의 용의자는 전기 스쿠터를 타고 도주했다고 스웨덴 공영방송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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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푸르기스 축제' 하루앞…경찰 "위험 없다"
[웁살라=AP/뉴시스]스웨덴 스톡홀름 인근 도시인 웁살라 도심에서 29일(현지 시간) 총격 사건이 벌어져 3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경찰이 사건 현장을 통제 중인 모습. (사진=TT News Agency/AP) 2025.04.29.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스웨덴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3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도주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AP통신, BBC, CNN 등에 따르면 29일(현지 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인근 도시인 웁살라 시내 중심가의 한 미용실에서 괴한이 총기 사격을 가해 3명이 숨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신원 불상의 용의자는 전기 스쿠터를 타고 도주했다고 스웨덴 공영방송은 보도했다. 경찰은 인근 지역을 봉쇄하고 헬리콥터를 띄워 용의자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사건은 봄을 맞이하는 스웨덴 전통 축제인 '발푸르기스 축제'를 하루 앞두고 벌어졌다.

경찰은 "축제를 앞두고 대중 사이에 우려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도 "지금까지 드러난 바에 따르면, 이것은 단독 사건(범행)이며 대중에게는 위험이 없다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스웨덴에서는 최소 40명이 총기로 인해 사망했는데, 1인당 사고 발생률로는 유럽연합(EU) 내 최고 수준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지난 2월에는 한 교육기관에서 대낮에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10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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