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주4.5일제 기업 지원"…한동훈 '청년'·김문수 '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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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근로자들의 노동시간을 줄이겠다며 '주4.5일제 도입' 공약을 구체화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한동훈 후보가 학자금 대출과 인공지능 공약을, 김문수 후보가 조세 감면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지웅배 기자, 먼저 이재명 후보 공약부터 짚어주시죠.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주4.5일제를 도입하는 기업에 대해 확실한 지원방안을 만들겠다"며 오늘(30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1일 근로시간 상한도 설정하고, 장시간 노동 원인으로 지목된 포괄임금제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기업이 휴가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근로자휴가지원제도의 정부 부담도 늘리는데요.
아울러 자녀 수에 따라 신용카드 공제율과 한도를 높이고, 자녀세액 공제도 함께 확대합니다.
이 후보는 오후 선관위 출범식에 참석한 뒤 퇴근 시간 직장인의 고충을 듣는 간담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앵커]
국민의힘 후보들은요?
[기자]
김문수, 한동훈 후보는 오늘 진행될 3차 경선 양자 토론회에 앞서 정책 대결에 힘을 주는 모습인데요.
한 후보는 크게 청년 학자금 대출 부담 완화와 인공지능으로의 전환 2가지를 발표했습니다.
현행 237만 원인 상환의무 소득기준을 304만 원으로 상향합니다.
학자금대출 상환을 조건 없이 유예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이 대신 학자금을 상환할 경우 법인세 감면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는 내용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중산층 자산 증식을 위한 조세 감면 정책을 발표했는데요.
종합소득세를 물가와 연동하고, 직장인 성과급에 세액감면도 추진한다는 구상입니다.
SBS Biz 지웅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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