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박진영이 돌아본 2024~2025, “몸싸움을 너무 많이 밀렸다”

손동환 2025. 4. 30. 1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19세 이하 대표팀(이하 U19 대표팀)은 지난 2021년 7월 12일 통영생활체육관에서 열린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에 출전한 바 있다.

박진영의 경기당 기록 또한 5.6점 2.0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확 달라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몸싸움을 너무 많이 밀렸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19세 이하 대표팀(이하 U19 대표팀)은 지난 2021년 7월 12일 통영생활체육관에서 열린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에 출전한 바 있다. 2021 FIBA U18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나서기 위해서였다.

당시 삼천포여고 2학년이었던 박진영(178cm, G)은 인천 신한은행전에서 뛰어난 공격력을 보여줬다. 21분 35초만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18점(3점슛 4개 포함)을 넣었다. 3개의 스틸과 2개의 리바운드, 1개의 스틸을 더했다. 팀 내 최다 득점에 양 팀 선수 중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박진영은 그 후 WKBL 6개 구단 코칭스태프와 관계자의 관심을 받았다. 관심 대상이었던 박진영은 2022~2023 WKBL 신입선수선발회에서 전체 2순위로 프로에 입성했다. 박진영의 행선지는 부천 하나원큐(현 부천 하나은행)였다.

하지만 박진영은 데뷔 시즌(2022~2023 정규리그)에 14경기 평균 6분 26초만 뛰었다. 부상이 컸다. 2023~2024 정규리그에도 7경기 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다만, 평균 출전 시간이 18분 1초로 급격히 상승했다. 박진영의 경기당 기록 또한 5.6점 2.0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확 달라졌다.(2022~2023 : 평균 1.2점 1.2리바운드)

그렇지만 박진영은 2024~2025시즌에 주춤했다. 데뷔 후 최다인 정규리그 29경기를 나섰으나, 경기당 3.2점 1.9리바운드 1.2어시스트에 그쳤다. 하나은행도 이때 최하위. 플레이오프에 나서지 못했다.

박진영은 30일 오전 훈련 종료 후 “주전으로 뛰어야 하는 언니들이 부상을 당했다. 그래서 내가 기회를 많이 받았다. 경기에 많이 나선 건 좋은 경험이었다. 그렇지만 궂은일과 수비 등 해야 하는 것들을 잘 해내지 못했다. 열심히 하려고는 했지만, 언니들에 비해 노련하지 못했다”라며 2024~2025시즌을 돌아봤다.

최하위로 처진 하나은행은 2024~2025시즌 종료 후 코칭스태프를 바꿨다. 이상범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결정했고, 정선민 수석코치-모리야마 토모히로 코치-김지훈 코치를 새로운 코칭스태프로 선정했다.

판이 완전히 바뀌었다. 코칭스태프가 박진영에게 추구하는 것 역시 달라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박진영은 코칭스태프의 바람을 빠르게 파악해야 한다. 코칭스태프와 이야기를 많이 나눠야 한다.

그래서 박진영은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감독님께서 수비랑 궂은일을 원하실 것 같다. 나 역시 수비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그렇지만 이제 몸을 만들고 있다. 볼 훈련을 해야, 감독님께서 원하는 것들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몸싸움을 너무 밀렸다. 그렇기 때문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잘 해야 한다. 또, 다쳤던 발목과 어깨 등을 더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 다치지 않으려면,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라며 훈련에 임하는 마음을 덧붙였다. ‘건강’과 ‘힘’을 이번 비시즌 훈련의 중점으로 여겼다.
사진 제공 = WKB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