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HBM3E 샘플 공급 완료…2분기부터 반등할 것"
김동필 기자 2025. 4. 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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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고대역폭메모리(HBM) 판매량이 저점을 찍었다며 2분기부터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5세대 제품인 HBM3E 12단 제품 판매와 6세대인 HBM4 양산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30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도체 사업 부문 1분기 매출은 25조 1천억 원, 영업이익은 1조 1천억 원에 그쳤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 분기 2조 9천억 원 대비 절반 이상 감소했습니다.
범용 D램 및 낸드플래시를 중심으로 수요가 예상을 웃돌면서 그나마 실적을 선방했다는 평가지만, 여전히 HBM 실적 기여도는 낮은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2분기부터 점진적으로 판매 기여 폭이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재준 삼성전자 부사장은 "주요 고객사에 HBM3E 개선 제품 샘플 공급을 완료했다"라면서 "HBM 판매량이 1분기 저점을 기록했고, 매 분기 계단식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했습니다. HBM4의 경우 "고객사 과제 일정에 맞춰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이고, 맞춤형 HBM 또한 HBM4, HBM4E처럼 복수의 고객사와 협의하고 있다"라면서 "커스텀 HBM4는 2026년부터 판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HBM4와 HBM4E 고객 수요 대응을 위한 필요한 투자를 지속 집행해 나가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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