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가뭄' 서울에서…'광진한강그랜드파크' 주목

심은지 2025. 4. 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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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가뭄으로 서울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광진구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광진 한강 그랜드파크'가 주목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 전문업체 가이아가 전면에 나서면서 지구단위계획 승인과 건축심의를 통과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0년 12월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시작한 '광진 한강 그랜드파크'는 좁은 골목, 노후화된 상하수도 등 열악한 주거환경과 잦아진 폭우로 누수 피해 등으로 토지주의 고충이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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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 사업 중 '최단기' 진행
연내 착공…2029년 6월 입주 목표
'광진 한강 그랜드파크' 조감도./가이아 제공

공급 가뭄으로 서울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광진구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광진 한강 그랜드파크'가 주목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 전문업체 가이아가 전면에 나서면서 지구단위계획 승인과 건축심의를 통과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광진 한강 그랜드파크'는 지역주택조합 재개발 사업 중 최단기간 사업 승인을 신청을 앞두고 있다. 가이아는 5월 조합설립 인가에 이어 오는 7월 사업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르면 연내 착공에 들어가 2029년 6월 입주를 목표로 한다.

광진구 화양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6개 동, 총 591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44㎡, 59㎡, 74㎡, 84㎡ 등 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2·7호선 건대입구역, 5호선 군자역을 품은 트리플 역세권 입지다.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가깝다.

2020년 12월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시작한 '광진 한강 그랜드파크'는 좁은 골목, 노후화된 상하수도 등 열악한 주거환경과 잦아진 폭우로 누수 피해 등으로 토지주의 고충이 심했다. 화양동 그랜드파크 지역주택조합과 개발업체 가이아가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토지주들의 분위기도 우호적으로 바뀌었다. 토지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를 우선 공급할 것을 약속하며 적극적인 신뢰 구축에 나선 덕분이다.

'광진 한강 그랜드파크' 조감도./가이아 제공


가이아는 2015년 설립된 국내 최고의 부동산 컨설팅 전문회사다. 2022년 자양12지역주택조합(자양 호반써밋)을 준공하고, 최근 잠실대교 북단 한강자양지역주택조합사업의 성공을 이끌며 지역주택조합 분야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단지 내에는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맘카페, 공동세탁소, 공동창고, 어린이집, 경로당, 창업지원센터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인근 롯데백화점, 이마트, 건국대병원, 예술회관,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과 아차산생태공원, 건국대학교 캠퍼스 내 공원 등 풍부한 녹지와 수변환경도 갖추고 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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