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조런→인종차별 비판→주심 얼음투척. 괴짜 센터백 뤼디거 철퇴 맞았다. 6경기 출전정지 중징계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독일 대표팀 부동의 센터백 안토니오 뤼디거는 항상 논란을 일으킨다. 강력한 수비력을 지녔지만, 기복이 심하다. 게다가 그라운드 안에서 돌출행동을 자주 한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 본의 다쿠마와 볼을 경합했다. 껑충껑충 뛰는 이른 바 '타조런'을 하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상대를 무시하고, 인종차별적 행동으로까지 비난을 받았다. 당시 독일은 일본에게 충격적 패배를 당했다.
그의 성향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이번에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철퇴를 맞았다.
뤼디거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주심을 향해 얼음조각을 던진 행위에 대해 6경기 출전 정지를 받았다. 벌금도 부과받았다.
지난 27일 스페인 세비야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데 라 카르투하에서 열린 2024~2025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연장 후반 종료 직전 벤치에서 주심을 향해 강력하게 항의했다.
퇴장을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에게 2대3으로 패했다.
당시 뤼디거는 연장 후반 6분 교체됐다. 무릎 부상이 있었다. 음바페가 파울을 지적받았고, 격분한 뤼디거는 얼음조각을 주심에게 던졌다.
주심은 곧바로 퇴장을 명령했다. 당시 주심에게 얼음조각이 맞지 않았지만, 퇴장을 받을 만한 행동이었다. 이후에도 흥분한 뤼디거는 격렬한 항의를 이어갔고, 결국 코치진의 만류로 제지됐다.
뤼디거는 곧바로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공지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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