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국회 세종 이전, 당의 의지.. 여의도 낡은 정치 허물 것"

제주방송 김재연 2025. 4. 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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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국회에서 최민호 세종시장과 만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 국민의힘)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대통령 제2집무실 추진은 세종을 대한민국 심장으로 만들겠다는 우리 당의 굳은 의지"라고 밝혔습니다.

권 위원장은 오늘(30일) 국회에서 최민호 세종시장과 만나 "행정수도 세종 완성은 시대적 소명"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민환원추진위원회'를 통한 국회의 세종 완전 이전과 여의도 의사당 시민 환원이라는 당 차원의 공약을 거듭 강조하며 "서울 한복판 여의도에 새겨진 낡은 정치의 상징을 허물고 미래의 광장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최 시장은 "국가의 균형 발전과 지방분권형 국정 운영체제의 도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대통령실과 국회의 세종시 이전은 바로 그 첫걸음"이라고 화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세종시에 충청권 국가 메가 싱크탱크를 조성하고, 국제 폴리텍대학을 개편해 산업 인재를 육성하는 방안 등을 요청했습니다.

최 시장은 "지금이야말로 국가 대혁신을 추진할 절호의 기회"라며 "국민의힘 대선 공약으로 이어지게 적극 관심을 보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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