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도 "오늘까지 복귀해야" 의대생에 최후 통첩

허현호 2025. 4. 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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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의 집단 유급 우려 속에 전북대가 학생들에게 복귀 시한을 최종 통보하고 나섰습니다.


전북대학교는 최근 소속 의대생들에 대한 안내문을 통해 유급 산정일이 대부분 지남에 따라 오늘(30일)까지 수업에 복귀하지 않으면 출석 미달로 인한 유급 대상으로 분류된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교육부가 유급 대상자를 정리해 통보하라는 공문을 모든 대학에 보낸 가운데, 전북대도 이미 출석일수를 기준으로 유급 예정자를 산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7일 내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줄이겠다는 교육부 발표에도 전북대 학생들의 복귀율은 아직 발표 전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북대는 "타과 학생들과의 형평성 문제 등으로 지난해와 같은 학사 유연화 조치는 더 이상 없다"고 단언하며, "집단 유급이 현실화된다면 정부 차원의 트리플링 대책이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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