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SKT 유심정보 해킹' 정식 수사…전담수사팀 확대 편성
허경진 기자 2025. 4. 30. 11:11

오늘(30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이번 SK텔레콤 유심정보 해킹사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 단계에서 수사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사이버수사과장을 팀장으로 총 22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확대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관련 디지털 증거를 신속히 확보하고, 국내외 공조체계를 가동해 해킹의 경위와 배후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큰 사안인 만큼 사이버 수사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수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사이버수사과장을 팀장으로 총 22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확대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관련 디지털 증거를 신속히 확보하고, 국내외 공조체계를 가동해 해킹의 경위와 배후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큰 사안인 만큼 사이버 수사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수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19일 밤 11시쯤 해커에 의한 악성 코드로 이용자 유심과 관련한 일부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일주일간 조사한 결과, 유출 정보는 가입자 전화번호와 식별키(IMSI) 등 유심 복제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휴대전화마다 부여하는 단말기 고유식별번호(IMEI)는 유출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해커가 4가지 정보로 유심을 복제하더라도 휴대전화 고유번호를 모르기 때문에 100% 똑같은 복제폰은 만들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입자들은 여전히 불안한 모습입니다. 유심 교체뿐 아니라 유심보호 서비스에도 가입 신청이 몰려 예약을 받는 상황입니다.
무상 유심 교체를 진행 중인 SK텔레콤은 재고 부족 등 난항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 달 중순쯤 기존 유심을 포맷(초기화)하는 방식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일주일간 조사한 결과, 유출 정보는 가입자 전화번호와 식별키(IMSI) 등 유심 복제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휴대전화마다 부여하는 단말기 고유식별번호(IMEI)는 유출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해커가 4가지 정보로 유심을 복제하더라도 휴대전화 고유번호를 모르기 때문에 100% 똑같은 복제폰은 만들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입자들은 여전히 불안한 모습입니다. 유심 교체뿐 아니라 유심보호 서비스에도 가입 신청이 몰려 예약을 받는 상황입니다.
무상 유심 교체를 진행 중인 SK텔레콤은 재고 부족 등 난항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 달 중순쯤 기존 유심을 포맷(초기화)하는 방식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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