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국 5개 메가폴리스에 AI 데이터센터…미래전략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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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30일 AI(인공지능) 및 반도체 강국을 위한 핵심 인프라와 컨트럴타워 구축과 AX(인공지능 전환) 응용 혁신 및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골자로 한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
한 후보 캠프 미래성장위원장을 맡고 있는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I와 반도체는 우리의 미래뿐만 아니라 현재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기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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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AI인재에 매년 총 40억씩 10년간 지원도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25일 오후 종로 동아미디어센터 1층 로비에서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진출자인 한동훈 후보가 사전 인터뷰를 하고 있다.2025.04.25. photo@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newsis/20250430110134870eqjp.jpg)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30일 AI(인공지능) 및 반도체 강국을 위한 핵심 인프라와 컨트럴타워 구축과 AX(인공지능 전환) 응용 혁신 및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골자로 한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
한 후보 캠프 미래성장위원장을 맡고 있는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I와 반도체는 우리의 미래뿐만 아니라 현재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기술"이라고 밝혔다.
고 의원은 "AI가 두뇌라면, 반도체는 심장이자 혈관이다. 데이터는 이 혈관을 통해 흐르는 피와 같은 것"이라며 "AI, 반도체, 데이터를 아우르는 실질적인 정책들을 통해 AI 3대 강국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실현하고자 AX, 즉 AI 시대로의 전환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국 5개 권역 메가폴리스에 학습용과 추론용 데이터센터를 각각 구분해 설치해 AI 혁신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AI컴퓨팅 파워 강화 및 국산 NPU 고도화를 위해 국산 NPU(Neural Processing Unit·신경망처리장치) 기업과 수요 기업에 대한 투트랙 지원과 함께 AI 개발자를 위한 국산 NPU 통합 최적화 소프트웨어 오픈소스 프로젝트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한 후보 캠프는 또 정부 조직 내에 '미래전략부'를 신설, 범부처 간 협력을 이끌 국가 CAIO(인공지능 최고책임자) 역할을 맡게 한다는 게획이다. 또 대통령실 내에 'AI·반도체 산업정책실'을 신설해 글로벌 기술 경쟁에 대한 전략적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또 매년 200명의 국내외 글로벌 AI 최고급 인재에 대해서 정부와 민간이 각각 20억원 씩, 매년 최대 총 40억원을 매칭으로 최장 10년간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국립대학교와 4대 과학기술원에 AI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학위과정을 확충해 AI 반도체 기초연구센터를 설립, 석·박사급 인재들의 차세대 원천기술 확보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AI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선 관련 펀드를 조성하는 동시에 5년간 50조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AX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겠다는 계획을 내세우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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