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워싱턴서 ‘통상 기술협의’… “협의 윤곽 확정”

윤희훈 기자 2025. 4. 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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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관세조치 관련 기술협의를 진행한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다.

이번 기술 협의는 지난 24일 한미 2+2 통상협의 및 산업부-미국 무역대표부(USTR) 간 장관급 협의에서 ‘7월 패키지’를 마련하기로 공감대를 형성한 데에 따른 후속조치다.

기술협의 실무 총괄은 산업부 장성길 통상정책국장이 맡는다. 장 국장은 “이번 기술협의를 통해 미국의 관세조치 관련 협의의 윤곽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 국장은 이어 “국익을 최우선하는 방향으로 기술협의에 참여하겠다”며 “상호관세 및 자동차·철강 등 품목관세, 그리고 향후 부과될 신규 관세 일체에 대한 면제를 요청해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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