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일 감독, 중국 슈퍼리그 허난FC서 성적 부진으로 해임...위약금 다 못 받고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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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에서 중국 무대로 건너가 팀을 이끌던 남기일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CSL) 허난FC는 29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남기일 감독과 결별했다고 전했다.
중국 프로 무대에 발을 내딛은 남기일 감독은 부임 9승 9무 12패(승점 36)를 기록하며 16개 팀 중 8위로 시즌을 마쳤다.
중국 매체 '시나 스포츠'에 따르면 남기일 감독은 해임에 따른 위약금 일부를 양보하고 허난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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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K리그에서 중국 무대로 건너가 팀을 이끌던 남기일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CSL) 허난FC는 29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남기일 감독과 결별했다고 전했다.
남기일 감독은 지난 2023년 9월 제주 유나이티드(현 제주SK) 사령탑에서 물러난 뒤 이듬해 1월 허난 지휘봉을 잡았다.
중국 프로 무대에 발을 내딛은 남기일 감독은 부임 9승 9무 12패(승점 36)를 기록하며 16개 팀 중 8위로 시즌을 마쳤다.
남기일 감독은 올 시즌 개막 후 9경기 동안 2승 1무 5패 승점 7점을 얻는 데 그치고 13위에 머무르면서 사퇴 압박을 받았고, 결국 올해 말까지로 알려진 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팀을 떠나게 됐다.
중국 매체 '시나 스포츠'에 따르면 남기일 감독은 해임에 따른 위약금 일부를 양보하고 허난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한편 허난 구단은 남기일 감독의 해임 소식을 전한 뒤 곧바로 포르투갈 출신 다니엘 라모스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사진=허난FC 구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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