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땅값 1위 ㎡당 최고 4천503만원…최저는 1천10원

김선호 2025. 4. 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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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교차로 2014년 촬영 [부산진구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부산진구 서면의 한 통신사 대리점으로 ㎡당 4천500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지난 1월 1일 자 기준 부산지역 16개 구·군의 개별 토지 67만9천418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공개했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부산진구 부전동 241-1 엘지 유플러스 서면1번가점으로 ㎡당 4천503만원이었다. 평당 가격으로 환산해보면 약 1억4천885만원이다.

가장 낮은 곳은 금정구 오륜동 산 80-2 임야로 ㎡당 1천10원이었다.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평균 1.93% 상승했다.

부동산 경기 둔화, 가계 부채 증가 등과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폐지 등으로 부산시 지가 변동률은 전국 평균 변동률 2.72%보다 낮았다.

서울은 4.02%, 대구는 1.63%, 인천은 1.93%, 경기는 2.93%, 경남은 1.29% 각각 상승했다.

구·군별로는 강서구가 2.96%로 가장 많이 상승했다. 다음으로는 수영구(2.70%), 해운대구(2.26%), 기장군(2.15%), 동래구(2.01%) 순으로 상승 폭이 컸다.

중구(0.50%), 남구(1.09%), 동구(1.13%), 북구(1.17%)는 상승 폭이 작았다.

부산시 지가 총액은 전년 347조7천899억원보다 6조691억원 오른 353조8천590억 원이었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나 해당 구·군 민원실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는 경우, 다음 달 29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해당 구·군 개별공시지가 업무부서에서 이의신청할 수 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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