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10대 지역 공약·158개 사업,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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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할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30일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브리핑을 열고 10대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지역 공약은 재난·안전, 과학·산업, 에너지·해양, 문화·관광, 산림·환경, 농·수산업, 저출생·복지, 지방분권, 포스트 APEC, SOC 확충 10개 분야에서 분야별 하나씩 선정했다.
경북도는 "22개 시군별 특화 핵심사업을 균형있게 반영했다"며 "포용적 지역발전 견인 효과가 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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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할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30일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브리핑을 열고 10대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지역 공약은 재난·안전, 과학·산업, 에너지·해양, 문화·관광, 산림·환경, 농·수산업, 저출생·복지, 지방분권, 포스트 APEC, SOC 확충 10개 분야에서 분야별 하나씩 선정했다.
세부적으로는 37개 프로젝트, 158개 사업을 제안했다. 제안 사업의 총 사업비는 152조원이다.
경북도는 "22개 시군별 특화 핵심사업을 균형있게 반영했다"며 "포용적 지역발전 견인 효과가 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산불 피해 복구와 혁신적 재창조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제안한다.
과학·산업 분야에서는 방산, 가상융합과 AI, 미래모빌리티, 이차전지, 반도체 등 7대 전략 사업 집중 육성을 위한 지원을 요구한다.
아울러 지방 분권 강화를 위한 개헌, 경제력 지방 분산을 위한 여건 마련 등을 요구 공약에 담았다.
하반기로 예정된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나면, 그 이후 APEC 기념공원 등 레거시 사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포함됐다.
낙후, 소멸 지역에 국가 선도형 의과대학을 유치하고 의료 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 어린이 전문 통합 의료센터를 건립해달라는 내용 역시 건의한다.
경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만큼 관련 지원 강화도 요청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새 정부 국정과제에 지역 공약이 반영돼 경북이 새롭게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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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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