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얼, 보고 있나?' '한화바라기' 페라자, 트리플A서 '펄펄' 타율 0.383로 PCL 1위, 2루타도 15개로 1위, OPS는 1.061

강해영 2025. 4. 3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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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단 페라자 [페라자 SNS]
한화 이글스가 버린 '한화바라기' 요나단 페라자의 방망이가 심상치 않다.

요나단은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와의 재계약에 실패한 후 미국으로 돌아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스프링캠프에 초청됐으나 타격 부진으로 빅리그 진입이 좌절됐다.

마이너리그 엘파소 치와와스로 내려간 페라자는 그러나 트리플A 퍼시픽코스트리그(PCL)를 평정하고 있다. 30일(한국시간) 현재 타율 0.383(94타수 36안타)으로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루타 부문에서도 15개로 1위다. OPS는 1.061로 2위에 올랐다.

페라자의 이 같은 맹타에도 불구하고 샌디에이고는 그를 콜업하지 않고 있다.

페라자는 내심 KBO 리그 복귀를 바라고 있다. 기회 있을 때마다 자신의 SNS를 통해 한화에서의 생활을 추억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화에서 날린 끝내기 홈런 영상을 올렸다.

일부 한화 팬은 여전히 페라자를 그리워하고 있다. 특히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페라자보다 못한 성적을 내자 페라자의 복귀를 촉구하고 있다.

한편, 페라자는 30일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취소됐다. 김혜성은 0.252의 타율에 0.779의 OPS를 기록 중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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