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SNL7' 파격 연기 소감…"수위 높아도 즐거웠다" [RE:스타]

진주영 2025. 4. 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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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배우 김사랑이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7(이하 SNL7)' 출연 소감을 전하며 파격적인 코미디 연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사랑은 30일 자신의 계정에 SNL7 스틸컷을 공개하며 "힘들었지만 너무 재미있었던 SNL7"이라고 밝혔다. 이어 "흥하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프로그램 흥행도 응원했다.

김사랑은 지난 26일 공개된 SNL7 4회에 호스트로 출연했다. 기존 이미지와는 상반된 19금 코미디 연기에 도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오프닝에서는 몸매가 강조된 과감한 원피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이어진 코너에서는 과거 자신의 팬미팅 장면을 패러디해 폭소를 자아냈다.

해당 장면에서 김사랑은 신동엽 입에 빨대를 꽂아 음료를 받아 마시는 설정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수위 높은 연기에도 불구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극을 이끈 그의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78년생 맞냐", "관리의 정석", "김사랑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나도 분발해야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사랑은 이번 출연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동시에 대중에게 또 다른 매력을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

한편 1978년생 김사랑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어쩌면 좋아',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어비스', '퍼펙트맨'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2020년 드라마 '복수해라' 이후에는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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