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사태 터졌는데 미국 간 이진숙… 최민희 "매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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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이 SK텔레콤 유심(USIM) 정보 해킹사태에도 출장을 강행하자 국회에서 비판이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30일 SK텔레콤 유심 정보 해킹사태 등에 관한 현안 청문회를 개최했으나 담당 부처 중 하나인 방통위의 이진숙 위원장은 미국 출장을 이유로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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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미국 출장 이유로 30일 국회 청문회 불출석
[미디어오늘 박서연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이 SK텔레콤 유심(USIM) 정보 해킹사태에도 출장을 강행하자 국회에서 비판이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30일 SK텔레콤 유심 정보 해킹사태 등에 관한 현안 청문회를 개최했으나 담당 부처 중 하나인 방통위의 이진숙 위원장은 미국 출장을 이유로 나타나지 않았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SK텔레콤 사태와 관련해 이용자 보호의 주무부처임에도 이 자리에 출석하지 않은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는 점을 밝힌다”며 “해외 출장 나가시기 전에 SK 사태가 터졌다. 사실 이것은 해외에 있다가도 들어와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오늘 청문회는 YTN 매각 등 방송 장악과 관련한 여러 의혹과 최근 SK텔레콤 해킹 사태와 관련한 것”이라며 “특히 SK텔레콤 사태와 관련해선 국민들의 불안이 매우 크다. 2300만 가입자의 개인정보와 통신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으며 SK텔레콤이 24시간 이내 신고 의무를 어겼다는 지적과 함께 유심 교체 등 사후 대처 과정에 있어서도 매우 미흡한 모습을 보여 국민의 신뢰가 추락했다”고 비판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러한 늑장 대응과 미흡한 사후 대처에 대해 오늘 청문회에서 명확히 밝혀 책임 소재를 밝혀낼 뿐만 아니라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지난 28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 면담 등을 이유로 출장을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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