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신인' 식구, EP앨범 '간'으로 '국민 가족' 한 발짝…박재범 샤라웃

김원겸 기자 2025. 4. 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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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간'으로 돌아온 식구. 제공|AOMG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혼성 힙합 그룹 식구(SIKKOO)가 AOMG 2.0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었다.

식구(요시·200·구민재)는 지난 29일 새 EP '간 (間)'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방앗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AOMG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간'은 식구만의 에너제틱한 무드와 날카로운 촌철살인을 담은 음반이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추임새와 위트 있는 언어유희가 유일무이한 '국산 힙합' 스타일로 음악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식구는 올해 AOMG에 합류하자마자 AOMG의 2.0 리브랜딩 프로젝트 첫 주자로 발탁돼 이번 '간'으로 뚜렷한 개성과 정체성을 선보였다.

발매 당일 식구는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방앗간' 무대를 팬들에게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마구간 (MAGUTGAN)', '대장간 (DAEJANGGAN)', '푸줏간 (PUJUTGAN)'까지 전 수록곡을 퍼포먼스로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튜브에서 단일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한 '팀 도모다치 (코리안 리믹스)'도 라이브 무대로 펼쳐졌다.

특히 '방앗간'에는 자유롭게 따라할 수 있는 댄스 챌린지 파트가 있어 식구만의 다양한 콘텐츠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식구 멤버들은 쇼케이스를 통해 "국민 가족이 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힌 만큼,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크리에이티브한 결과물로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또한, 식구가 쇼케이스에서 직접 샤라웃(shout-out)한 박재범은 자신의 SNS에 식구의 계정과 '방앗간' 공식 뮤직비디오를 공유하며 '100점' 이모티콘을 보내기도 했다. 식구는 이에 "이거 실화인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화답했다.

식구는 5월 '케이콘 재팬 2025'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서 새 EP '간'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한 자체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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