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아이바이오, AACR서 항암 신약후보 PHI-50’ 전임상 공개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388870)는 기존의 폐암 치료제에 내성을 가진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난치성 폐암 신약 후보물질 전임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현지시간으로 29일 2025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글로벌 혁신 항암 신약 'PHI-501'의 난치성 폐암 항암 효능에 대한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PHI-501이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내성이 생긴 KRAS 변이 폐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암세포의 성장을 유도하는 pan-RAF/DDR 이중저해제인 PHI-501은 강력한 항암 활성을 나타냈다.
특히 BRAF V600E 변이 또는 DDR1 단백질이 과발현된 세포에서는 10nM 이하 IC50 수준인 아주 낮은 농도에서도 암세포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PHI-501은 기존 승인 치료제인 루마크라스(성분명 소토라십)에 내성을 보이는 난치성 폐암에서 뛰어난 항암 효과를 보였다.
루마크라스는 KRAS G12C 변이 폐암 환자에게 사용되지만 치료 과정에서 내성이 발생해 효능이 감소하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PHI-501은 BRAF V600E 돌연변이, CCDC6-RET 융합, KRAS Y95D/N·H95Q/B/D·R68S 변이 등 다양한 내성 모델에서도 암세포 증식을 강력히 억제해 기업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혜정 파로스아이바이오 미국 법인 대표는 "이번 발표로 난치성 폐암 환자의 암세포 증식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PHI-501의 치료 효과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며 "앞으로 난치성 폐암 치료 분야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혁신 신약이 빠르게 개발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ggod6112@news1.kr
<용어설명>
■ KRAS 주요 발암 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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