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길: The Blooming' 전시.."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생명 본질 탐구"
'꽃빛' 회화의 여정을 집중 조명
인간의 정신과 자연의 순환 표현

한국을 대표하는 추상화가 우제길(1942~)의 작품 세계를 깊이 음미할 수 있는 전시가 광주광역시 동구 우제길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우제길미술관은 2025년 특별기획전 《우제길: The Blooming》을 다음 달 1일부터 6월 2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제길 화백은 아크릴, 유화, 한지 콜라주, 판화, 조각,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매체와 스타일을 넘나들며 폭넓은 예술세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박경식, 김민경 큐레이터가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우제길의 꽃빛 시리즈의 시작과 성장, 그리고 그 절정의 순간을 보여줍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꽃이 피어나는 찰나의 아름다움과 그 안에 담긴 시간의 흐름에 주목하여, 두 시기(1부: 5월 1일~5월 30일 / 2부: 5월 31일~6월 29일)로 나누어 선보입니다.
'The Blooming'은 단순히 봄날의 꽃잔치가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인간의 정신과 자연의 순환을 함께 이야기합니다.
'피어남'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꽃이 봉오리에서 만개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그림과 설치 작품들은 삶에서 반복되는 시작, 성장, 결실의 순간들을 상징합니다.
이는 개인의 내면적 성장과 연결되며, 이 모든 순간이 모여 한 사람의 인생을 이룬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계절의 결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전시 구성은, 봉오리에서 만개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처럼 생명의 리듬과 그 속에 담긴 미묘한 변화를 보다 깊이 음미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꽃빛 시리즈는 빛과 생명, 자연의 순환을 응축한 대표적인 작품군으로, 이번 전시는 이러한 '꽃빛' 회화의 여정을 집중 조명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생명과 빛의 의미를 새롭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색과 빛의 확산을 통해 느껴지는 감동은 깊은 생각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며, 자연의 흐름과 함께 희망과 재생, 강한 생명력을 전달합니다.
자연의 섬세한 조화를 표현한 작품들은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모두의 내면에 숨어있는 '피어남'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합니다.

우제길미술관 김차순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자신의 삶에서 새로운 빛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작품이 전하는 감동과 메시지가 오랫동안 마음에 남아 모두의 내면에서 또 하나의 꽃이 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flowe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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