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여의도 사무실 계약했다… 나경원 경선 캠프 장소
김지선 기자 2025. 4. 30. 09:49

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측이 여의도 한 빌딩 사무실에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대행 측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캠프가 대선 경선 당시 사용한 여의도 '맨하탄21' 빌딩의 사무실 계약을 넘겨받기로 했다.
한 대행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손영택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사퇴 후 이같은 한 대행의 대선 출마 준비 작업을 총괄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사무실 입주 건도 손 전 실장 측과 나 의원 측이 협의해 최종 결정됐다는 설명이다.
해당 사무실은 애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출마를 위해 계약했으나, 오 시장이 출마를 포기하며 나 의원 측에 내준 곳이기도 하다.
한 대행의 출마 선언에 앞서 실무진이 대선캠프 사전 준비에 나선 것으로, 한 대행은 빠르면 내일(1일) 직을 사퇴하고 바로 다음날 무소속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이란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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