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2bp 내외 하락 출발…외인 국채선물 순매수
국고채 30년물 금리, 1.2bp 하락세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30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2bp(1bp=0.01%포인트) 내외 하락하며 강보합 출발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틱은 국채선물 가격 산정 단위로 국채선물 거래단위가 액면가 1억원임을 감안할 때 1계약당 1틱의 가치는 1만원의 가격 변동을 의미한다.
외국인은 장 초 3년 국채선물과 10년 국채선물을 각각 378계약, 3051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간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3월 구인ㆍ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계절 조정 기준으로 구인 건수는 719만 20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9월(710만 3000건)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치로 시장 예상치 750만건을 하회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서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의 6월 동결 가능성은 37.2%서 35.1%로 축소됐다.
개장 전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5년 3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2.9% 늘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수준으로 광공업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제조업 생산도 3.2% 늘었다. 부문별로는 반도체(13.3%), 의약품(11.8%), 전자부품(7.8%) 등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소비와 투자는 각각 전월 대비 0.3%, 0.9% 감소했다.
한편 국고채 현물 금리는 2bp 내외 하락 중이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4bp 내린 2.301%,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0bp 내린 2.590%를 기록했다. 30년물 금리는 1.2bp 내린 2.485%를 보인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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