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초중고 대상 전통문화·농촌 체험 인성교육

조정호 2025. 4. 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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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전경 [부산교육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존중과 배려가 체화된 전인격적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고등학생 3천8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초·중·고등학교 27개교 944명은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진행되는 '선비문화 체험학교'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2박 3일간 인사 예절 익히기, 도산서원 방문, 퇴계종택 및 이육사 문학관 탐방 등을 통해 선비정신을 배우게 된다.

문화·역사 유산인 동래향교에서는 초·중·고등학교 17개교 784명이 '청소년 인성 예절 체험 교실'에 참여해 한복 입기, 배례법 익히기, 서당 체험과 떡메치기를 하면서 예절과 조상의 얼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는다.

장안읍 오리에 위치한 체험장에서 초등학교 21개교 1천220명이 식물 심기·기르기·수확하기, 식물 치유체험 등 '꼬마 농부 체험'을 한다.

중·고등학교 20개교 854명의 학생은 이순신 인성 리더십 키움 교실과 해전 전적지 순례에 참여해 올바른 인성과 세계적 리더십을 배운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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