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윤 전 대통령 부부 자택·코바나컨텐츠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이승연 2025. 4. 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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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무속인 '건진법사' 사이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남부지검이 윤 전 대통령의 서울 서초동 자택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과 수행비서의 자택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6시간 40분가량 진행된 압수수색을 통해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통일교의 전 본부장이 전 씨에게 '김건희 여사 선물'이라며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정황을 포착하고, 이 선물이 실제 김 여사에게 전달됐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다만 검찰의 압수수색영장에 피의자가 아닌 참고인 신분으로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뒤, 김 여사에 대한 직접 조사를 검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승연 기자(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11613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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