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토스, AI 원격진료로 신생아 의료 불균형 해결 해소…인큐베이터 특허 기술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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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전문기업 비스토스가 인공지능(AI)과 원격진료를 기반으로 지역 간 신생아 의료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응급상황 신생아 원격진료를 위한 스마트 인큐베이터 플랫폼 개발'을 주제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이 관계자는 "스마트 인큐베이터 플랫폼은 전북 신생아 의료 격차 해소,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며 "비스토스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과 기술이전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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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전문기업 비스토스가 인공지능(AI)과 원격진료를 기반으로 지역 간 신생아 의료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
30일 비스토스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지역의료혁신 연구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은 비스토스, 전북대병원, 전북대, 유신씨앤씨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은 '응급상황 신생아 원격진료를 위한 스마트 인큐베이터 플랫폼 개발'을 주제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총 사업비는 47억5000만원이다.
연구 내용은 △스마트 인큐베이터 전용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실시간 생체신호 모니터링 △AI 기반 질환 예측 및 진단 보조 시스템 △원격 진료 및 협진 통합 플랫폼 구축 △경량형 인큐베이터 설계 등이다.
비스토스는 원격진료에 최적화된 고정형 이동형 스마트 인큐베이터 개발을 맡는다. 이 인큐베이터는 이동 경량화가 강점으로 구급차에도 탑재가 가능하다. 전북대는 AI 의사결정지원 및 예측솔루션 개발을, 전북대병원은 원격진료 통합 관제실을 구축한다. 유신씨앤씨는 AI 기반 원격진료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2027년까지 스마트 인큐베이터 플랫폼을 개발한다. 구체적으로 스마트 인큐베이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개발, 원격 협진 카메라 개발, 이동 중 실시간 협진 기능 개발을 할 계획이다.
2단계는 2029년까지 스마트 인큐베이터 안정성 평가 및 실증 연구를 진행한다. 전북 권역 내 소아와 신생아 AI 원격 진료 시스템 또는 스마트 인큐베이터 의료기관 설치 3곳 이상을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사업 참여로 비스토스는 태아와 신생아 의료기기 관련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회사는 태야심은측정기, 태아감시장치와 신생아 보육기, 가온기, 황달치료기, 환자감시장치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매년 2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고, 2024년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이 91.3%에 달한다.
특히 비스토스는 2021년부터 무호흡 상태의 미숙아를 깨우는 기능, 미숙아의 자세 변경 기능, 체중 측정 등 인큐베이터 관련 6개의 특허를 출원, 등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비스토스는 인큐베이터 외에도 산과 및 소아청소년과에서 사용되고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경량화 스마트 인큐베이터 개발을 위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고 했다. 이어 "보유 특허 기술을 활용해 차량 이동에 의한 진동 시 인큐베이터의 정상 동작, 생체정보 검출 및 전송 등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스토스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전북 내 소아청소년과 의료취약 지역의 의료원과 연계한 신생아 응급상황 대응 플랫폼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전국의 분만기관, 산후조리원 등과 연계가 가능하고, 글로벌 진출도 추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 관계자는 "스마트 인큐베이터 플랫폼은 전북 신생아 의료 격차 해소,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며 "비스토스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과 기술이전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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