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거 열악한 빈곤가정에 ‘클린 서비스’

박성훈 기자 2025. 4. 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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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클린서비스'를 벌이고 있다.

도는 최저주거 면적 기준에 미달하거나 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 대상 가구 280호를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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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영통구 일원 경기도청사 전경. 경기도청 제공

수원=박성훈 기자

경기도가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클린서비스’를 벌이고 있다.

도는 최저주거 면적 기준에 미달하거나 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 대상 가구 280호를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저소득 아동가구의 주거환경 및 위생 개선을 위한 소독․방역, 도배․장판 교체, 청소, 수납정리 등의 서비스나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세탁기, 건조기 등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 가구는 시·군에서 신청을 받아 도에서 최종 확정했다. 최종 선정된 가구는 200만 원 상당의 주거환경 개선 물품(가전제품) 2가지와 100만 원 상당의 소독·방역 등 서비스 2가지를 선택해 약 300만 원 정도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받게 된다.

도는 빈곤가정의 아동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난 2023년부터 기획재정부 주관 ‘복권기금 공모사업’으로 연간 사업비 8억4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은선 도 주택정책과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은 아동의 건강과 성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아동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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