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스마트폰, 6월30일부로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중단[모닝폰]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LG전자(066570)가 모든 스마트폰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오는 6월까지만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LG전자는 2021년 4월 스마트폰 사업 공식 철수를 발표했고 같은 해 7월 31일에 사업을 종료한 바 있다. 사업 종료에도 업데이트를 4년간 유지해왔던 LG는 관련 업데이트 서버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LG는 지난 2021년 모바일 사업 철수를 발표하며, 벨벳(Velvet), 윙(Wing), 그리고 G·V 시리즈 일부 모델에 대해 3년간의 안드로이드 OS 업그레이드를 약속했다. 대부분의 기기는 이미 안드로이드 12 또는 13까지 업데이트를 마쳤지만, 보안 패치와 최종 백업을 위해 업데이트 서버가 현재까지 유지되어 왔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LG 브릿지(LG Bridge) 소프트웨어도 6월 말 함께 종료된다. 이 프로그램은 PC를 통한 데이터 백업, 복원, 연락처 전송,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제공해왔다. 이로 인해 LG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앞으로 기기 복구 및 데이터 이전 기능을 영구적으로 잃게 된다.
서버가 종료된 이후에도 기존 LG 스마트폰은 사용할 수 있으나, 보안 취약점 패치나 기능 개선 업데이트는 더 이상 받을 수 없다.
즉, 6월 30일 이후 사용자는 LG 스마트폰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수 없다. 이에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하려는 LG 스마트폰 사용자는 6월 30일 이전에 다운로드해야 한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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