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GTX-D 노선 추진 재점화에 들썩…'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관심
경기 광주가 GTX-D 노선 추진 재점화 소식에 들썩이고 있다. 특히 GTX-D 정차 예정지로 기대를 모으는 곤지암역 인근 신규 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GTX-D 노선 추진이 차기 정권의 주요 공약으로 떠오르면서 해당 노선 정차 예정지인 광주 곤지암역 일대 부동산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교통 인프라 확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신규 분양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유입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서울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분기(1∼3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만 937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1년 1분기(1만 3799건)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월 3000건 대에 머물던 거래량은 2월 6441건, 3월 9511건으로 급증했다. 3월 거래량은 2020년 7월(1만 1139건) 이후 4년 8개월 만에 최고치다. 곳곳에서 신고가가 터져 서울의 지난 2월 평균 거래금액은 14억6676만 원으로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자료가 공개된 2005년 7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분양 마감이 임박한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전용 84㎡, 139㎡ 635가구)’이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곤지암역을 통해 경강선 이용 시 판교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신분당선으로 환승 시 강남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구매 부담도 크게 낮췄다.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혜택 등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일대 3사(社) 분양 단지 중 가장 큰 단지 규모이며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조경 면적 비율이 34%로 높고, 다양한 테마정원으로 단지가 채워질 예정이다. 세대당 약 1.5대로 주차 공간을 넉넉하게 마련했으며, 각 동 지하 1층에 입주민 전용 세대 창고를 전 세대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층간소음 차단기술인 힐스테이트만의 ‘H사일런트 홈’ 시스템이 적용되고, 저층(1~3층) 세대에는 월패드 및 리모컨을 이용해 거실 창호 투명도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윈도우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차기 정권 핵심 공약으로 급부상한 GTX-D 노선 추진은 곤지암역 일대에 전에 없던 교통 혁명을 예고하고 있으며, 미래가치 위에 브랜드 가치와 상품 경쟁력까지 더해져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여기에 대선 확정 및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 심리 회복세가 빨라 광주 등 인근 지역으로 온기가 퍼질 것으로 기대되며, 교통과 주거의 미래를 동시에 선점하려는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견본주택은 경기 광주시 역동 일원(경안중학교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6일까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증정 이벤트와 매주 토요일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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