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노출男… "갑자기 셔츠 들어올리고 女 반응 확인"('사건반장')
김현희 기자 2025. 4. 30. 08:33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사건반장'에서는 지하철에서 한 남성이 셔츠를 들어올리고 수상한 행동을 했다는 제보를 보도했다.
29일 JTBC '사건반장'에서 한 여성 제보자는 지난달 27일 아침 8시 50분쯤 지하철 5호선을 타고 등교하던 중 문제 남성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당시 제보자는 맨 끝 좌석에 앉아 있었는데 남성이 앞으로 다가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무언가 만지작거리는 듯한 수상한 행동을 취했다고 설명했다.
제보자는 이상함을 느껴 주의 깊게 관찰하던 중, 남성이 상의를 들어 올리면서 중요 부위를 노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남성의 바지 지퍼는 완전히 열린 채 중요 부위가 바지 밖으로 꺼내져 있었고, 한 손으로는 휴대전화를 들고 카메라를 통해 내 반응을 확인하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전했다.
해당 남성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20~30대로 추정되며 인상착의는 평범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남성을 특정한 상태지만 검거 전인 것으로 전해졌다.
제보자는 "얼마 전 군인 사건처럼 이런 일이 많다는 게 충격적이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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