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증권 "F&F 중국 매출 회복 중…주가 조정 시 매수"

송은경 2025. 4. 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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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F&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DB증권은 30일 중국 MLB 기존점들의 매출이 회복되고 있어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리며 F&F 주가가 조정을 겪으면 매수하는 전략을 추천했다.

허제나 DB증권 연구원은 "2025년 하반기부터 내수 실적 기저가 낮아짐과 동시에 중국 성장 기울기가 가팔라질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천원은 그대로 유지했다.

허 연구원은 "MLB 기존점 월 매출 1억원을 꾸준히 기록하는 등 점포 효율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며 "비효율 매장을 폐점함과 동시에 리뉴얼을 진행한 점포들의 매출이 일반 점포 대비 높게 유지되고 있다"고 짚었다.

F&F의 또 다른 브랜드 '디스커버리'는 현재까지 8개 매장이 개점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점이 전개될 예정이어서 하반기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허 연구원은 "F&F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해외 사업 및 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2024~2027년 매출 연평균 10%, 2025~2027년 3개년 자기자본이익률(ROE) 20% 이상, 별도 주주환원율 평균 25% 이상을 제시했다"며 "현재 주가는 12개월 예상 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1배로 주가 조정 시 매수 전략을 권고했다"고 덧붙였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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