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유튜브 순항 중
5월 신곡 발매, 6월 전국 투어

트로트 예능 열풍 속에서 TV조선의 ‘미스터트롯’과 MBN의 ‘불타는 트롯맨’, ‘현역가왕’ 시리즈까지 트로트 콘텐츠가 연이어 흥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황영웅이 유튜브, 앨범, 콘서트를 아우르는 지표에서 중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MBN ‘불타는 트롯맨’ 유튜브 채널에서는 황영웅의 ‘미운 사랑’ 클린 버전이 1061만회로 1위를 차지했다. 일반 버전 조회수를 포함하면 2000만회에 육박한다. 2위는 정준하의 무대가 635만회를 기록했고, 3위부터 5위까지 역시 황영웅의 곡들이 순위에 올랐다. 각각 ‘안 볼 때 없을 때’(501만회), ‘영원한 내 사랑’, 무대 모음곡 등이 차지했다.
콘서트에서도 황영웅은 압도적이었다. 지난해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틀간의 쇼케이스는 총 1만6000석 전석이 매진됐다. 트로트 가수 중 이 무대에 오른 이는 나훈아,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 영탁, 황영웅 등 극소수다.
해외 팬덤도 주목받는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는 일본, 미국, 중국 팬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쇼케이스 당시 다수의 해외 팬들이 입국해 공연에 참석했다.
정규앨범 ‘당신 편’은 63만장 판매고와 8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트로트 장르에서 이 같은 수치는 유례없는 성과로 평가된다.
방송가에서는 황영웅을 두고 중저음부터 고음까지 소화 가능한 보컬 실력과 예능감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하며, 방송 출연을 위한 사전 접촉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12회 공연을 직접 확인한 방송 관계자들은 그를 2025년 방송계 기대주로 꼽고 있다.
MBN ‘현역가왕’ 시즌1과 시즌2에서는 전유진이 1위를 차지했다. ‘숨어 우는 바람 소리’로 정상을 기록했으며, ‘연모’를 부른 한강, ‘타인’의 손태진, ‘눈꽃’의 우타고코로리에가 뒤를 이었다.
황영웅은 5월 중 신곡 발표를 준비 중이며, 6월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방송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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