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있다는 게.." 이민영, '12일만에 이혼'한 아픔 꺼내나 ('솔로라서') [Oh!쎈 예고]

"입 다물고 살았던 게 한”…20여년 만에 상처 고백할까
[OSEN=김수형 기자] '솔로라서'에서 배우 이민영이 오랜 세월 침묵해온 과거의 아픔에 대해 처음으로 속마음을 고백하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29일 방송된 SBS 플러스 ‘솔로라서’에서 이민영의 모습이 예고됐다.
이민영은 “지금 내가 살아있다는 게 감회가 새롭다”며 삶 자체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털어놨다. “20년전 지금 상상도 할 수 없다” 지인 밀에 이민영은 “그때 입을 다물고 살았던 게 지금도 많이 한이다”며 당시 말하지 못했던 시간들에 대한 후회를 드러낸 모습.
이민영은 지난 2006년 12월, 배우 이찬과 결혼 12일 만에 이혼해 세간을 충격에 빠뜨린 바 있다. 이혼 과정에서 폭행 여부를 두고 양측의 주장이 엇갈렸고, 이민영은 이찬에게 폭행당한 증거 사진을 공개하며 사건의 진실을 직접 밝히기 시작했다.

특히 당시 이민영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머리채를 잡힌 채 운전하는 차에 있었고, 발로 차여 차 밖으로 내동댕이쳐졌다”며
차마 말로 다 전하기 어려운 폭력의 순간을 조심스럽게 전한 바 있다.
그러면서 유산과 관련된 질문에 이민영이 대답 없이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던 장면은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안타까움을 남겼다.
이후 긴 시간, 이민영은 사건에 대한 입장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으며 조용히 자신만의 회복을 선택해왔다. 그리고 20여 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그때 침묵이 후회된다”는 고백을 남겨, 이에 대해 언급할지 주목됐다./ssu08185@osen.co.kr
[사진[ 이민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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