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원진아 '말할 수 없는 비밀' 5월 14일 디즈니+ 공개

조연경 기자 2025. 4. 3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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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판타지 로맨스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 따르면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서유민 감독)'은 내달 14일 해당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지난 2008년 개봉해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켰던 동명의 대만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은 올해 1월 극장 개봉 후 관객들의 호평 속 장기 흥행 레이스를 펼쳤다. 시간 너머로 이어지는 첫사랑의 설렘과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한 배우들의 앙상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로맨스 스토리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특히 도경수는 첫 멜로 장르 도전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위해 직진하는 유준 역을 섬세하게 소화, 원진아는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정아, 신예은은 통통 튀는 활력 넘치는 인희로 청춘 3인방의 케미를 완성했다.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인 음악의 힘도 컸다. 원작의 시그니처 곡 '시크릿'을 포함해 들국화의 명곡 '매일 그대와', 두 주인공의 듀엣곡 '고양이 춤' 등 감성적인 OST들이 설렘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피아노 배틀 신은 짜릿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명장면 계보를 이었다.

청춘의 빛나는 순간, 음악의 울림, 그리고 시간의 벽을 넘는 사랑으로 청춘 멜로의 바이블임을 입증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디즈니+ 공개 후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는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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