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처스’ 정승제, 자취 요리로도 1타 됐다 ‘백종원 어쩌나…’

‘정승제 표 레시피’는 1~3분 길이의 짧은 영상을 뜻하는 ‘쇼츠’로 제작, 쉬운 재료 수급 여기에 빠른 조리 심지어 확실한 맛 보장을 담보하며 편당 수백만에 달하는 폭발적 조회수를 기록하는 킬러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1인 가구 밥상에 강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그의 요리법은 특히 백종원의 출세 배경이기도 했던 과거 ‘자취 요리 붐’을 연상시키기도 해 눈길을 끈다.
스타 수학 강사 정승제가 내놓고 있는 일명 ‘3분 요리법’은, 현시점 SNS 쇼츠 기준 압도적 최강자로 군림 중인 상황. ‘치즈롤 식빵과 짜파게티 맛있게 먹는 법’은 각각 812만과 762만, ‘압도적인 맛의 카레 레시피’ 경우 유튜브에서만 누적 조회수 680만회를 넘어섰다.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인 치즈롤 식빵 편은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판매 중인 식빵에 크림치즈와 땅콩버터, 딸기잼을 ‘어떤 비율과 순서로 발라내느냐’를 담았다. 기존 요리 법에 이른바 ‘약간의 킥’(KICK)을 가미하는 것이 정승제 요리법의 핵심이다.
요리 영상 대부분에 거의 ‘유일한’ 조리 도구로 등장하는 ‘가위’도 정승제 레시피의 대중 공감대를 크게 이끄는 대목이다. 이와 맞물려 일각에선 정승제를 같은 제목의 할리우드 명작 영화에 빗대 “가위손”이란 애칭으로 부를 정도다.
‘생활 요리인’으로서 스타 강사 정승제에 열광하는 팬덤은, 그 애정을 실제 조리 및 격찬 후기로 표시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예컨대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 천재 홍진경’을 진행하는 홍진경은 얼마 전 삼겹살, 신김치에 오직 가위만 사용해 완성한 정승제 표 김치볶음밥을 실제 맛보곤 “지금까지 먹어본 볶음밥 중 최고”라고 극찬한 바 있다.
정승제의 레시피는 한편, 한때 1인 가구의 희망이 됐던 백종원 초반 시절과 대비를 이루며 화제를 모으고도 있다. 이와 맞물려 누리꾼 일부는 정승제를 생활 요리에 있어 백종원을 대체하는 ‘신(新) 요잘알’(요리 잘 아는 사람)의 등장이라 격찬하기도 한다.
정승제는 한편, 채널A 대표 교육 예능 ‘성적을 부탁해:티처스’ 시즌2를 통해 시청자들과 재회한다. ‘성적을 부탁해:티처스2’는 5월 4일 오후 7시 50분 채널A에서 첫 전파를 탄다.
양주연 기자 juy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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