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 40점'…SK, 2년 만에 챔프전 진출

전영민 기자 2025. 4. 3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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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SK가 KT를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워니는 자신의 플레이오프 역대 최다 타이기록인 40득점에 리바운드 18개로 펄펄 날았고, SK는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2022~23시즌 이후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자밀 워니 / SK 센터 : 자유투를 몇 개 만 더 넣었으면 기록을 깰 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남은 7경기에서 4승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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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SK가 KT를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간판스타 자밀 워니 선수가 40득점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SK는 경기 초반부터 흠 잡을 데가 없었습니다.

워니가 화려한 개인기로 골 밑을 휘저었고, 특유의 속공까지 더해 KT 수비를 흔들었습니다.

최부경과 김선형의 잇단 외곽포로 일찌감치 점수 차를 두자릿수로 벌린 SK는, 워니의 강력한 덩크로 원정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전반에 단 두 점에 그쳤던 허훈이 4쿼터 초반 석 점 슛 세 방을 터뜨리며 kt가 아홉 점 차까지 추격해오자, 워니가 다시 날아올랐습니다.

골 밑으로 파고들어 림을 가른 데 이어, 정확한 점프슛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워니는 자신의 플레이오프 역대 최다 타이기록인 40득점에 리바운드 18개로 펄펄 날았고, SK는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2022~23시즌 이후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자밀 워니 / SK 센터 : 자유투를 몇 개 만 더 넣었으면 기록을 깰 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남은 7경기에서 4승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통산 두 번째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SK는 오는 5월 5일부터 모비스를 꺾고 올라온 LG와 7전 4승 제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릅니다.

(영상취재 : 정상보, 영상편집 : 박기덕)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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