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패배’ 아스널 아르테타 “무승부는 얻어야 했는데”

[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르테타 감독이 패배 후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스널은 4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아스널은 전반 4분 만에 내준 우스망 뎀벨레의 선제 결승골로 안방에서 패배를 당했다. 아스널도 결정적인 찬스가 있었지만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선방에 좌절했다. 다만 아스널 역시 PSG의 결정적 기회가 골대 강타로 끝나는 행운이 따랐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아마존프라임'과의 인터뷰에서 "결과에 실망스럽다. 경기에 모든 걸 쏟았다. 첫 15분은 모멘텀과 주도권을 쥐지 못했다. 최소한 무승부도 얻지 못해 실망스럽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선제골 장면에 대해서는 "항상 위험요소다. PSG가 잘한 거다. 간발의 차인 상황을 잡았다. 우리는 볼 뒤에 7명이 있었고 상대 결정력이 좋았다. 때때로 개인기량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평했다.
또 미켈 메리노의 동점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것에 대해 "아슬아슬했다. 밀리미터 단위의 오프사이드였다"고 말했다.
아스널은 두 차례 1대1 찬스를 놓치면서 경기를 그르쳤다. 이에 대해 아르테타 감독은 "마르티넬리가 이전에는 골을 넣었다. 트로사르의 1대1에서는 돈나룸마가 잘막았다. 그게 차이였다"고 설명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를 잃은 아스널은 수비 뒷공간을 쉽게 내주며 고전했다. 이에 대해 아르테타 감독은 "라이스와 메리노가 잘했다"면서도 "파티는 옵션과 다른 종류의 위협을 준다. 경기를 바꿀 유연성을 준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아르테타 감독은 "이제 전반전이다. 아직 결승에 갈 기회가 있다"며 2차전 각오를 전했다.(사진=미켈 아르테타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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