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함지산 불 부분 재발화에 산림 당국 헬기 14대 투입…"진화 중"

유영규 기자 2025. 4. 3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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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흉터 커지지 않게'…분주한 헬기

23시간 만에 진화된 대구 북구 함지산 불이 부분 재발화해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늘(30일) 일출과 동시에 재발화한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 진화 헬기 14대와 진화 인력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재발화 규모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지만, 현장에서는 상당한 양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 28일 오후 2시 1분 발생한 함지산 불은 산불영향 구역 260㏊를 태우고 23시간 만인 29일 오후 1시에 진화됐습니다.

이후 6시간여 만인 29일 오후 7시 31분 함지산 내 백련사 방면 7부 능선에서 산불이 부분 재발화했습니다.

당국은 "가용 인력과 장비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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