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한갑에 벌금 100만원”…여행시 주의해야할 '이 나라'

최성훈 2025. 4. 30. 06:0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담배 한 갑 / Towfiqu999

담배 한 갑 들고 입국하면 벌금을 내야 하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홍콩인데요.

홍콩 정부가 내년부터 19개비 이상의 담배를 휴대한 채 입국하는 여행객에게 벌금 약 100만 원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지난 27일 중국 계면신문은 홍콩 정부가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금연법(개정) 조례 초안'을 25일 게재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초안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누구든 홍콩에 입국할 때 19개비 이상의 면세 담배를 휴대하면, 5천 홍콩달러를 물어야 합니다.

종전 2천 홍콩달러에서 상향되는 건데요.

흡연율을 낮추고 공중보건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합니다.

한편, 홍콩은 전자담배 반입과 휴대도 불가한 국가입니다.

위반 시 벌금 최대 50만 홍콩달러, 우리 돈으로 약 9천 만원이 넘습니다.

연초보다 더 무겁게 처벌하니 홍콩 방문 예정이라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담배 #공항 #입국 #홍콩 #전자담배 #전담 #흡연 #금연 #벌금 #달러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