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기술 지역혁신엔진'에 전북·충북 선정
박희범 기자 2025. 4. 30. 05:33
지자체 5곳 평가 결과…2단계 2029년까지 국비 316.8억 원 투입
과기정통부의 전략기술 지역혁신 엔진 선정 결과.
(지디넷코리아=박희범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새로 추진하는 '전략기술 지역혁신엔진'사업 대상자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충청북도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구개발특구가 소재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2029년까지 2단계(1단계: ’25~’27, 2단계: ’28~’29)에 걸쳐 국비 316.8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총 5개 지자체가 1차 평가 대상에 올라, 최종 2곳이 선정됐다.

충청북도는 충북대학교를 주관으로 ㈜세종바이오, ㈜라피끄 및 ㈜세종메디아 등 지역 민간기업과 함께 바이오 데이터 구축 및 BIO-반도체 기술사업화를 추진한다. 충북 지역혁신기업과 인력을 양성하며, 지역 바이오 산업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국가독성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혁신엔진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및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등 도내 출연연구기관이 참여한다.
첨단바이오 분야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유효성 평가‧독성시험 및 비임상 시험 등의 기업지원을 통해 첨단바이오 제품을 사업화하고, 관련 기업의 유치와 투자 확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이은영 연구성과혁신관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육성 분야와 기술개발 단계 및 투자계획을 수립하는 바텀-업 방식으로 정부 지원 사업을 전환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희범 기자(hbpark@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디넷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과기정통부-교육부, NRL 4곳에 200억 원 블록펀딩으로 투입
- "K-바이오 글로벌 톱5로”…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
- 산업부, 소부장 현장기술 애로해결 종합서비스 지원강화
- 과기정통부, 새해 과기분야 현장 R&D 등에 5조 원 투입
- 13개 중앙부처 새해 창업활성화에 3조1190억 투입
- 다이가 다르다...삼성·SK, 차세대 HBM '두뇌' 로직다이서 엇갈린 전략
- [종합] 공공시스템 2030년까지 클라우드 전면 전환…변수는 예산·부처 협력
- 과열 대신 차분…배터리 3사 CEO 빠진 인터배터리 첫날
- 넷플릭스 BTS 광화문 공연 생중계 '명과 암'
- "구글 고정밀 반출 승인 계기로 장단기 대응책 마련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