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만의 흑역사…일주일만에 지운 ‘K-시스터즈’
김경호 기자 2025. 4. 30. 04:50

김효주와 고진영(사진)이 셰브론 챔피언십 선전을 바탕으로 세계 톱10에 복귀했다.
김효주는 29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6계단 상승한 7위에 자리잡았다. 28일 끝난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연장전을 벌여 준우승, 1년 만에 세계 톱10에 다시 진입했다.
전 세계 1위 고진영은 3계단 뛰어올라 8위가 됐다. 셰브론 챔피언십을 공동 6위로 마쳐 랭킹 포인트 18점을 획득하면서 한 달 만에 다시 10위 안에 진입했다.
한국여자골프 선수들은 지난주 한 명도 세계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충격을 일주일 만에 털어냈다. 셰브론 챔피언십 공동 6위로 올 시즌 첫 톱10을 기록한 유해란은 세계 12위를 지켰고 양희영(17위)과 윤이나(23위), 김아림(29위) 등은 1~2계단씩 하락했다.
김경호 선임기자 jer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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