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해냈다! ‘2,280억’ 비르츠와 개인 합의 끝! “뮌헨 한발 앞섰다. 구단 합의만 남은 상태”(풋 메르카토)

바이에른 뮌헨이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초신성 플로리안 비르츠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이 등장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29일(한국시간) “우리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현재 레버쿠젠이 사비 알론소 감독을 잃을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안 비르츠와 뱅상 콤파니 감독의 바이에른 뮌헨 간의 개인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 두 구단 사이에는 어떠한 합의점도 찾지 못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계약 기간이나 연봉의 어떠한 세부 사항 등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곧 독일 챔피언에 오르는 바이에른이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한발 앞선 상황이다.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 역시 여전히 비르츠를 설득하려 하고 있으며, 레버쿠젠은 계약 연장을 희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비르츠는 뮌헨의 초신성 자말 무시알라와 함께 현시점 독일 최고의 재능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쾰른 유스에서 성장한 비르츠는 2020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했고, 곧바로 데뷔에 성공하며 자신의 재능을 알렸다. 이후 곧바로 다음 시즌부터 주전으로 도약하며 본격적으로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 재능이 폭발했다. 비르츠는 모든 대회 49경기에 출전해 18골 19도움을 올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레버쿠젠은 독일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초의 무패 우승을 차지하며 역사를 새로 썼고, 비르츠는 팀의 에이스로서 앞장서서 우승을 이끌었다. 당연히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도 그의 몫이었다.
시즌이 끝난 뒤,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하지만 레버쿠젠은 당연히 비르츠를 매각할 생각이 없었으며, 이적시장에서 비르츠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비르츠는 올 시즌에도 현재까지 42경기 15골 12도움을 올리며 레버쿠젠의 핵심 선수로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뮌헨이 비르츠 영입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비르츠는 레버쿠젠과 2026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지만 아직 재계약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으며, 최근에는 비르츠가 재계약 협상에서 잔류를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나오며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 이어졌다. 그러면서 뮌헨뿐만 아니라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도 비르츠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관건은 이적료다. 레버쿠젠은 여전히 비르츠를 지키고 싶어하고 있으나 만약 재계약이 벽에 부딪힐 경우, 이번 여름 그를 매각하기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1억 4,000만 유로(약 2,280억 원)의 가치로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뮌헨이 이 금액을 지불하기 위해 통장을 털 것이라는 보도까지 나올 정도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로선 뮌헨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태다. 뮌헨의 영입 의지에 더해 개인 합의까지 마쳤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와의 영입 경쟁에서 한발 앞서고 있다.

박찬기 온라인기자 cha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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