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싸' 삼성 이재희, 팔꿈치 수술 받는다…병원 4곳 검진 ‘인대 70~80% 손상’

한용섭 2025. 4. 30.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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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DB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이재희가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는다. 

이재희는 지난 25일 NC전 등판 후 오른쪽 팔꿈치에 이상을 느껴 26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삼성 구단은 29일 “이재희 선수는 대구 2곳, 서울 2곳의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습니다. 검진 결과 팔꿈치 내측 인대가 70~80% 손상됐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재희 선수는 향후 일정을 잡은 뒤 인대접합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수술 때 팔꿈치 뼛조각 제거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삼성 불펜에 새 얼굴로 좋은 활약을 했는데,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됐다. 토미 존 서저리와 뼛조각 제거까지 함께 수술 받을 이재희는 수술 후 재활을 하고 복귀하기까지는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재희는 2021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3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2021년 데뷔 첫 해 5경기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줄곧 퓨처스리그에서 뛰었고, 2023년 2경기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2023~2024년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했다. 

이재희는 올해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고, 시즌 초반 5경기에서 3홀드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하며 불펜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지난 4일 갑작스럽게 수두에 걸려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열흘이 지나고 복귀한 이재희는 지난 25일 NC전에서 1⅓이닝 1볼넷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했는데,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했다. 올 시즌 11경기(9이닝) 2패 4홀드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이재희 093 2025.04.25 / foto0307@osen.co.kr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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